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146 완벽하게 실패한 X-PLUS 고가정책 결국 X-PLUS 의 고가정책은 완벽하게 실패로 마무리됬다. X-PLUS 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재고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가격은 첫출시가격에서 무려 40달러 가까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있다. 그 덕분에 쥔장도 손해본셈. 좀더 참고 기다렸으면 X-PLUS 의 CAG기를 하비마스터 가격으로 살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어쨋든 세계경기침체라는 된서리를 제대로 맞은 X-PLUS가 결국 재고처리와 현금이라는 문제때문에 신제품 출시까지 못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든다. 금형을 한번 더 울궈먹을수 있는 상태인데도 새제품을 내놓지 못하는걸보면 말이다. 2012. 9. 7. 신제품소식] 하비마스터 ROKAF KF-16C 다이캐스트계의 악성재고 한국공군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워낙 인기없는 한국공군 시리즈라 또 나올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KF-16이 먼저 나왔다. F-5가 나왔을때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F-5를 운영하는 국가로써 한국공군의 제공호가 나올줄 알았는데 KF-16이 먼저 나온거다. 뭐 어짜피 같은금형에 도색만 바꾸면 되는거긴 하지만 F-4 팬텀도 사이트에서 재고 떙처리하는걸 보면 하비마스터가 KF-16을 내놓았다는거 자체가 참 대단한(?)일. 베트남전 부두와 F-5A 프리덤타이거 좀 내놓아주구려 하비마스터. 난 그럼 더이상 살 일이 없을테니 본 이미지 저작권은 하비마스터에 있습니다. 2012. 5. 23. Hobbymaster F-5N VFC-111 선다우너즈 좋은 기회에 구입하게된 F-5N 선다우너즈 사실 이제품은 작년 중반에 이미 출시된 제품이나 약간의 오류와 가격때문에 구입을 꺼려했던 제품이다. 랜딩기어와 기수부분이 실기와 약간의 차이가 있고 가격에 비해 구성이 너무나도 심심한것 때문이었다. 더욱이 캐노피가 닿힌 상태하나만 제공된다. 그런데 마침 21달러에 할인판매하는곳이 있어 구입했다. 배송비까지 물어도 35달러(한화 41,000원) 원래 가격이 50~65달러(배송비제외)에 형성된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싸게 산거다. 자 그럼 들여다보기 시작! 실기가 워낙 작은 크기다보니 박스도 굉장히 작다. 겨우 20cm넘어가는 크기 그동안 기본 30cm가 넘는 기체들만 구입하다 갑자기 작은 박스를보고 순간 당황 알맹이도 작다. 구성도 적다. 랜딩기어뿐이다. 얼마나 작은.. 2012. 4. 1. corgi B-17 쥔장의 다이캐스트전투기 원 관심사는 프롭기다. 프롭기에 대한 병적인 로망이 있는지라 (그럴때마다 아내는 항상 이렇게 얘기한다. 노망이겠지.) 제트기는 도저히 매력을 느낄수 없는 전자괴물이라 생각할뿐. 하지만 막상 모아놓은 다이캐스트를 보면 절반이상이 제트기. 그도그럴것이 프롭기 다이캐스트는 1/72로 더 이상 출시되는곳이 없다. 쥔장의 많은 관심제품들이 이미 절판된 상태라 구할수도 없다. Bf-109F 노란코 도색, Fw-190D 파파가이 슈타펠 등등... 줄기차게 제품을 뽑아주는곳이 몇군데 있지만 제품 품질로만 본다면 hobbymaster 와 corgi 정도만이 괜찮을뿐 나머지는 좀... 그나마도 hobbymaster는 이미 1/48로 돌아섰고 corgi는 영국기체만 주구장창 뽑아댄다. 더욱이 4발 중.. 2012. 2.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