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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프라모델26

자쿠III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7탄 아카데미 자쿠III 이녀석은 워낙 좋아했던 물건이라 사진의 녀석까지 3대째 어려서 한번 만들어서 부모님의 소각처분 중학교에 다시한번 역시 소각처분 나이들어 우연치않게 구해서 만들어 도색 겨우한 이 녀석까지. 이 녀석을 구한것도 참 어의없게 집앞 문방구를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된 자쿠III 그때는 이미 아카데미가 반다이제 카피에서 손을 땐 시기라 이런류는 구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했던 시기인데, 진열장에 당당히 있을준 누가 알았으랴 워낙 좋아하는 모델이고 추억의 프라였기에 냉큼집어 보관도 안하고 후딱 만든녀석 비행포즈인데 이건 좀 아니다 싶네 지온의 마크는 하만님의 큐베레이에서 빌려온 것. 쩍 갈라진 방패를 보라. ㅜㅡ 센스있는분이라면 조립을 잘못한 부분도 봤을것. ^^;;; 건담의 .. 2008. 1. 11.
아카데미 와일드 윌리스찦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6탄 와일드 윌리스찦 모터 구동하면 누구나 갖고 싶은 장난감이었다 한때 미니레이싱카 열풍을 아마 모두 기억할듯. 물론 이녀석은 훨씬 그 이전에 나온녀석이다. 역시 박스 아트가 일품 일본 원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일본 원판 사진 구하기가 귀찮아서... ^^;) 뭐 그렇듯 실제 차량인 米國의 윌리스찦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정말 단촐한 구성 차체, 모터, 고무타이어, 플라스틱 휠, 스티커 끝~~ 격세 지감 아닌가? 토큰이다. 토큰을 사용하여 두발 주행을 하라고 되있다. 요즘은 애덜은 회수권도 모르는 애들이니 토큰 얘기하면 절대 모르리라. 그나저나 어디 토큰 가진분 없어요? 갑자기 보고 싶네 설명서는 이렇게 한장이 끝이다. 부품 구성을 보면서도 알수 있지만, 조립이 워낙 간단해서 .. 2008. 1. 10.
아카데미 ZZ건담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5탄 더블 Z 건담 추억시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주인장은 처음 사본다. ^^; 이전에 잠깐 언급한것처럼 주인장은 변신하는 로봇을 매우 싫어했다 변신이라니? 그게 말이되나? 몸통을 마음대로 붙였다 때었다 해서 뭐가 제대로 되겠는가? 그래서 이 녀석 역시 건담 시리즈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하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스케일 1/144은 원작만화의 설정이 변신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사이즈로 인해 변신이 안된다. 박스 아트가 역동적이다. 이때까지는 박스 아트가 좋았다. 찍혀있는 검사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은 프라모델 중흥기의 거희 끝자락에 나온 녀석이다. 그러니까 금형을 만들어 계속해서 찍어내다가 이 사진의 녀석은 94년경에 금형에서 찍혀 나온것. 이 시기라면 프라모델은 사.. 2008. 1. 9.
아이자크 & 하이자크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4탄 아이자크 하이자크도 들어있는 아이자크이다 뒷 배경이 보이는가? ZZ건담이다. ZZ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로 까먹었다. 원래가 개발 스토리가 있는데 잊어버렸다. 박스 아트는 아카데미가 직접 그렸다. 원래 이 녀석은 이렇게 나오는 녀석이 아니였는데... 옆면의 이 녀석들이 기억나는가? 저 중 블로그 주인장은 마크II와 쟈크III, 바우만 사봤다. 변신하는 건담은 변신이라는것 자체가 아동틱해서 싫었고 (그때도 어렸는데 아동틱하기는... ㅡㅡ) 무장형 ZZ건담은 솔직히 비싸서 못샀다. (내 슬픈 과거 ㅜㅜ)근데 바우는 왜 샀냐고? 변신하는지 몰랐다. 그 당시 박스가 그렇듯 옆면에 완성도가 있다. 요즘은 작례라는 일본식 한자표현을 쓰지 아마?완성도라는 표현씁시다. 설명서다 ZZ 건담 시.. 200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