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나16 워썬더 지상군 한동안 워썬더에 무관심으로 지내다 지상군 모드가 적용된다는 소식에 들어가 곧장 플레이. 결론은 매우 만족스럽다. panzer elite 이후 이렇다할 탱크시뮬레이션이 없었던지라 게임의 폭이 너무 좁구나 하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워썬더 지상군 모드가 그 빈 자리를 아주 적절하게 넣어주었다. panzer elite의 경우 역시 아케이드 모드도 있지만 시뮬레이션 모드도 있어 시뮬레이션 모드로 진행할 경우 엔진과열, 탄도계산 등의 사실적인 요소가 많이들어가 탱크 시뮬레이션을 하는 참맛을 느낄수 있었다. 이 녀석은 그 시대 나온 제품에 비해서도 그래픽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게임이었다. 탱크시뮬 자체의 게임성은 참 좋았지만 그래픽이 너무 안습이다 보니... 하지만 이후 간간히 나온 탱크 게임은 아케이드 수준이 대부분이.. 2014. 12. 20.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 멀티 플레이, 음악과 함께하는! 역시 드라이브에는 댄스음악! 댄스음악은 역시 90년대 댄스음악! 이라고 하기엔... 하~ 늙어가는구나... 2014. 6. 13. 유로트럭2 + driving force 구석에 두고 잊어버렸던 driving force 를 다시 꺼내봤다. 간만에 잡으니 너무나 어색하게 느껴지는게... 언덕에서 시동꺼지는거 보니 쓴 웃음이 나네. 수동만 14년인데 게임에서 시동꺼먹다니... 06-11 수정멀티 90km/h제한은 억울해~ 2014. 5. 10.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 짜증나는 AI 기본적으로 AI는 도움을 주거나 방해를 하는게 원칙이기는 하다. 하지만 유로트럭2 AI는 방해 수준이 아니라 짜증의 극치를 이루게 한다. 가령 고속도로 ic 에서 도심 진입을 위해 좌회전을 하려고 하면 엄청난 숫자의 AI차량들이 갑자기 밀려온다. 더욱이 내 앞에 다른 AI가 같이 좌회전 하려고 서 있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고 막고 서 있다. 한번은 이런 경우 때문에 한곳에서만 무려 5분 (실제 게임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적도 있다. 유로트럭2 AI는 사람을 반쯤 미치게 만든다. 동영상은 왠일로 방해 같지도 않은 방해를 한 동영상. 2013. 5.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