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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외장하드케이스 na317u plus

by 노란갈매기 2012. 11. 13.

 

이것저것 옮기다보니 저장공간도 부족하고 TV활용도도 높다보니 외장하드케이스를 구입했다.

 

가격대도 많고 제품도 많은지라 제품구입이 참 어려웠다.

 

제품의 성능보단 안정적인 시스템과 사후서비스의 정도를 찾다보니

 

이 제품을 구입했다.

NA317U PLUS

 

 

(그냥 찍어올리자 카메라 꺼내기 귀찮다. 삭대도 꺼내야 되고...)

 

USB3.0 기본에 2.0을 지원하는 모델인데

쥔장 메인보드가 오래되다보니 2.0으로 처리.

 

전송속도는 최대 60M/s 정도 나온다.

 

뭐 이 정도로만 그냥 만족한다.

 

 

 

 

 

 

 

 

 

제품 후면부에 스위치와 커넥터가 있다.

USB 케이블이 상당히 짧다.

USB케이블 길이에 따른 속도저하 현상이 어느정도 발생하는지 모르겠지만

가격을 조금 올려서라도 길이를 길게 하는게 어떨까 싶다.

외장하드케이스의 용도와 일반가정의 데스크탑 설치 위치를 생각해본다면

USB케이블 길이는 너무 짧다.

 

 

2.5 / 3.5 모두 지원하는데 껴보니 유격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

상당히 안정적인 편.

 

발열도 데스크탑과 같은 일반적인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붉은색(이탈리안 레드)을 좋아해서 색상은 맘에 안드는편.

제품의 전체적인 마무리등은 상당히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