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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MASTER DOUGLAS B-26K COUNTER INVADER, 609 SOS, 59TH S.O.W. 1969 주인장의 베트남전 라인업 추가품목 들여다보기. B-26K를 이제 구매했다. A-7과 RF-101, F-5A/C 가 없다는것이 문제지만 그중 A-7은 JC WINGS 제품을 대체 구매할수도 있지만 패널라인이 두리뭉실이라 이게 후작업을 해야한다는 귀찮은점도 있고 B-57과 A-37 까지 간다면 정말 한도끝도 없는 라인업 어쨋든 B-26K로 넘어가자. 2차대전 말기에 투입되 별다른 활약을 못보이고 한국전쟁에서 반짝활약을 하고 베트남전에서 공중지원기로써 활약한 A-26(베트남전 B-26K)이다. 겉모양은 주익끝에 연료탱크 붙인정도만 차이가 나지만 B-26K는 실은 생산라인만 없었을뿐 A-26대비 새로 제작했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알맹이를 바꾸었다. 오래되 약해진 기골의 전체적인 보강작업 기존 엔진에서 출력을 놓인.. 2022. 10. 14.
Hobby master A-26B Invader "stinky" France 1945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제품 들여다보기다. 그 첫 주자로 역시 하비마스터 A-26B 인베이더 공격기다. 이녀석을 손에 넣기까지 참 별의별 희한한 일이 다 겪은지라 정말 이 녀석을 받아봤을땐.... 하비마스터 제품은 받을때마다 참 신기하지만 합금 비율을 어떻게 맞추는지 정말 가볍다. Forces of valor 나 Corgi는 들면 정말 무겁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하비마스터는 들면 왜이리 가볍지? 라는 의문히 오히려 들 정도니 말이다. 각설하고 A-26 인베이더는 30년대 미육군 항공대의 현대화와 2차대전 전운으로 더글러스社가 개발한 공격기 A-20 havoc의 후계기로 개발된다. 1941년 미육군 항공대는 원형기조차 나오지 않은 인베이더의 발주를 계약하는데 이는 2차대전 발발의 위기감이 낳은 결과.. 2013. 11. 18.
사천항공우주박물관에 숨은 레어 아이템 다른 블로거드의 사진을 퍼올까 하다가 공식사이트에 공개자료가있길래 올려본다. 왠만한 블로거들 조차 언급이 없는 물건바로 B-26 인베이더! 잠시설명 대전말 취역한 공격기 A-26로 한국전쟁은 물론 베트남전까지 사용되었으며대전종전후 A-26에서 B-26으로 제식명칭이 변경됬다.'B-26 머로더'가 별도로 존재. 주인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웹서핑을 하다 불현듯 어린시절 봤던 콜세어가 생각나 이게 지금 어디에 전시됬나...를부르며 서핑하던중 눈에 들어온것이다. 인베이더가 한국전쟁에서 활약한것은 맞지만 이런 마이너한 기체가 우리나라에 전시되고 있을줄이야...국내 모델러나 밀덕후들 조차 관심밖 기체로 여기는 물건이실물로 이렇게 전시되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이지 충격이 아닐수 없다. 쌍발의 특이한 기체를 좋아하는 주.. 201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