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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US3

천만다행한 실패한 X-plus 고가정책 최대 다이캐스트 시장인 미국에서도 재고가 남아도는 X-plus. 본의든 아니든 hobbymaster와 동일 비행대의 기체를 동시에 출시하는 바람에 이리저리 비교 대상이 되고 초고가의 가격(120 달러)으로 포럼에서도 설전이 벌어졌던 X-plus의 고가정책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너무나 주관적 자의적 판단이라 하겠지만 대부분의 포럼에서 보여지는것만 보더라도 X-plus의 가격정책은 수집가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을 주는 가격이었고 결과적으로 해당 제품을 수집한 수집가들의 리뷰수가 상당히 적었던만큼 약간의 객관성이 포함된 내용이라도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첫 기체가 일본 항자대 기체가 아닌 나름의 인기를 구가하는 선다우너즈 기체였다는 사실에다 한정생산 딱지를 붙이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 되지 않았.. 2011. 10. 12.
X-plus 차기작은 과연 어느 비행대? X-plus의 제품이 모두 출시되었다. 포럼내에서도 참 말이 많았던 제품들이지만 어쨋든 이제 차기작은 과연 어느것이 될것이냐가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여기서 잠깐 잡설 쥔장은 X-plus가 가격대비 효용면에서 0점이라는 평을 주고 싶다. 퀄리티가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12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과 비교를 한다면 가격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이라 하고 싶다. 마킹이라면 1/72 스케일 별매 데칼만으로도 동일한 아니 그보다 나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그래서 쥔장은 X-plus의 차기작이 어느것이 될까를 한번 점쳐보기로 한다. 물론 X-plus에 메일을 보내 확인하면 될 사항이나 귀 찮 다. 우선 그 0순위로 VF-84를 뽑아본다. 전투기계의 영.. 2011. 7. 1.
신제품소식) X-PLUS F-4B & F-4EJ 1/72 이미지출저 wings900 forum 하비마스터의 F-4B 선다우너즈를 기다리던중 신예 메이커의 제품 소식이 나왔습니다. X-PLUS 라는 신예메이커로 F-4 팬텀을 출시하는 모양인데 공교롭게도 하비마스터와 겹치게되었네요. 물론 하비마스터는 동비행대의 201번기고 X-PLUS는 200번 왕초기지만... 시제품의 퀄리티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센츄리윙즈가 출시되었을때 고 퀄리티로 상당한 충격을 줬는데 X-PLUS역시 고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F-4 팬텀 특유의 미친 데이터마킹을 모두 재현한 KAI 경우는 정말이지 놀라울따름입니다. 공개되있는 제품의 상세설명에는 무장의 탈착이 무장 파이런만 붙이거나 무장도 같이 붙일수 있는 (아마도 센츄리윙즈와 비슷한 방식인듯 합니다) 형태로 되어 있다는 설명..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