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우스2

정부와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꼼수 타이조 사장은 또 “한국 정부가 LPI 하이브리드 카에 대해서만 세제혜택을 줄 경우 크레임 등 문제화 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일본 도요타가 한국에 출시할 하이브리드 카는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차다. 그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카를 원하는 한국고객이 있을 것이고, 도요타는 이런 고객들이 원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부는 현재 현대자동차가 개발, 상용화를 앞둔 LPG를 기반으로 한 LPI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하 생략- **** 이상 6월 17일자 파이낸셜 **** 정부와 현대/기아 의 짝짝꿍 놀이 정말 가관입니다. 고유가 시대니 연비 좋은차 타라고 입이 부르트도록 외쳐.. 2008. 6. 20.
2009년 하이브리드 시장은? 2009년 말 한국시장에 도요타 자동차가 진출한다는 소식과 함께 하이브리드카의 베스트셀러격인 프리우스를 판매한다고 하였습니다. 가격대는 지금 팔리고 있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와 비슷한 가격인 3000 ~ 3500 만원대 사이. 그 기사가 나간뒤 몇일뒤 바로 현대차에서 하이브리드 출시를 내년으로 앞당겨 출시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주인장이 블로그내의 다른 글에서 꼬집은것처럼 기술에서 가격면에서 경쟁이 되지 않는 국산 하이브리드를 위해 과연 정부는 어떤 사탕발림을 내놓을까요? 현대차가 프리우스와 동일한 가격으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국내 하이브리드 오너중 태반이 프리우스를 구입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 합니다. 그렇다고 현대차가 적자를 보면서까지 하이브리드 가격을 낮춰서 출시하지는 못하겠죠. 하이브리.. 200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