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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치프3

하비마스터 F-105G wild weasel 561TFS 9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F-105G 와일드 위즐! 나를 기다리고 있는 위험을 향해 일부러 날아들어 내 존재를 알리고 그 위험을 부서버리는 전장의 진정한 영웅들... 전장의 영웅들에 대한 칭송은 이 와일드 위즐 조종사들에게 해야하는것이 올바른 길이다. 전투기 조종사들 이야기만 하지마라. 각설하고 길다 거의 개미핥기(F-111) 수준 세관에서 검사한답시고 박스 3면을 저렇게 해놨다. 휴지대신 실리콘 재질 비슷한 비닐로 바뀌었다. 저 재질의 비닐을 언젠가 한번 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그건 그렇고 워낙에 긴 기체인데 복좌형태가 되다보니 정말 길어졌다. 정말 심심한 무장 베트남전인 만큼 무장이 심심한데 와일드위즐이다보니 무장은 더 심심한 형태 F/G형이 랜딩기어 수납부분이 원래 저런색이었나? .. 2020. 11. 9.
미공군 베트남전 라인업 다이캐스트로 구현한 미공군 베트남전 투입기 라인업이다. 물론 미공군 베트남전에 정말 다양한 전투기와 폭격기를 투입했다. 슈퍼세이버를 시작으로 부두, 다트대거, 스타파이터, 타이거II, 캔베라, 썬더치프 드래곤 플라이, 팬텀II, 스카이레이더, 콜세어II 등등... 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실전장에서 내쫓기다시피 퇴출됬고 일부는 정규임무가 아닌 특수(2선급)임무에 할당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이런저린 이유를 엮어 베트남의 하늘을 지킨 미공군의 비행기들을 다이캐스트 라인업으로 구성해봤다. 완성 라인업은 아니다. F-5 타이거II 가 빠졌으니. 이 라인업은 어디까지나 쥔장 기준의 라인업이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말기를. 슈퍼세이버, 썬더치프, 아드바크, 팬텀II, (타이거II) 이들이야말로 베트남전을 이끈.. 2011. 6. 27.
하비마스터 F-105D 썬더치프 Old CrowII 미공군의 야심작인 센츄리시리즈가 베트남전이라는 늪에빠져 허우적 대고 있을때 유일하게 미공군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멀티롤 파이터의 역사를 연것이 바로 F-105 리퍼블릭 썬더치프다. 해군의 팬텀을 공군이 사드리기전까지 혼자서 폭탄도 떨구고 미그기도 격추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 녀석. 쥔장은 사실 베트남전 초기인 뇌츄럴~ 도장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집에 모셔져 있는 베트남전 위장도색 녀석들과 궁합맞추느라 하는수없이 베트남전 위장도색으로 구입했다. 썬더치프와 슈퍼세이버는 뇌츄럴~ 색이 참 이쁜데... 쩝 Old Crow기에 대한 내용은 역시나 생략한다. 굳이 주인장이 쓸 필요없이 이미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잡설이지만 그러고보면 2차대전 에이스 조종사들이 베트남전까지 에이스로 남은 경우는 손에..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