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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에어백2

사이드에어백(2) 주인장 맘과 같은 기자가 한명 있군요. 더욱이 대단한건 4대일간지 기자임에도 이런 기사를 쓰다니 대단하네요. 솔직히 광고영향 많이 받을텐데... 주인장이 했던 얘기랑 1%도 다르지않은 내용입니다. 자 그럼 기사 내용과 함께 주인장이 하나씩 더 추가적인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기사원문 조선일보 ******** 하나 추가하려면 몽땅 사세요” 끼워팔기 자동차 구입은 차종을 선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같은 차종에 다양한 ‘그레이드(grade)’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레이드별 안전·편의 장비를 살펴보면 어쩔 수 없이 고급형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고객이 선호하는 주요 편의·안전장비는 저가형에서는 아예 선택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경제성이 중시되는 중소형차도 .. 2007. 10. 31.
사이드에어백 차 사시는분들중에서 사이드에어백이나 차체자세제어장치등의 안전을 위한 장치 옵션을 보신분이 있다면 그 옵션이 차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중급이상 ~ 최고급 사양을 선택해야만 달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을 보셨을겁니다. 광고엔 그렇게 해외에서 안전도 우수 판정받았다고 떠들지만, 정작 그 안전도 자체를 좌지우지하는 사이드에어백의 경우에는 기본형은 아예 달지도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고급형 옵션 모델이나 기본형 모델은 분명히 차대도 같은것이고 엔진도 같은것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사이드 에어백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이것도 처음에 건교부에 민원 넣었더니 소보원 - 건교부 핑퐁놀이하다가 결과라고 온게 공정위에 해라. 이따위것이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민원을 넣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200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