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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워버드3

P-47D Little Chief Dragon warbirds 하 상 편에 이어 계속 인디언은 미국 역사의 아킬레스건이자 드러내놓기 오점이지만 어쨋든 그들 문화가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격추마크가 아주 선명하지만 드래곤의 문제점도 보이는 사진. 퀄리티는 드래곤이라 믿을수 있지만 이시기 드래곤의 관리 문제였는지 원 재료의 품질문제인지 하옇튼 도색이 끝난 제품에서 피막안쪽에 녹이 발생해 여드름처럼 부풀어 올랐다. 이게 비단 드래곤의 뮨제만은 아니고 대부분 다이캐스트 업체의 문제인데 어쨋든 저 시기때 드래곤 제품은 꽤나 심했다.PSP의 표현도 이정도면 준수하지. 2차대전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라고 얘기해도 될 가설활주로에 많이쓰던 PSP이다. 제조사 이름을 따서 마스톤 매트라고도 하고 건설업계에서는 아직도 쪽발이 어로 아나방 이라고도 한다. 구멍뚫린 판 이라는 의미.이렇게.. 2023. 10. 14.
P-47D Little Chief Dragon warbirds 상 좋은 기회로 구매한 드래곤 워버드제 P-47D 레이저백 이다. 베이스버젼을 출시 가격대로 구매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구매가 어디있겠는가? 새제품도 아닌 중고제품이 최소 80달러 이상으로 거래되는 마당에 31달러에 새제품을 구했다면 뭐... 이 기체의 주인은 프랭크 윌리엄 클리브 중위로 1944년 1월에 61FS, 56FG, 제8공군에 배속되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7기 격추기록으로 ACE칭호를 얻었으며 종전후 계속복무하다 대령 계급으로 제대했다. 각설하고오랜만에 보는 드래곤 박스다. 드래곤의 디자인 시그니쳐가 잔뜩묻어나는 박스언제나 그렇듯 포장도 그렇고이 제품의 진정한 구매의미 바로 베이스 뭐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드래곤의 퀄리티가 듬뿍들어간 베이스라 꽤나 괜찮다. 베이스퀄리티는 하 편에서 계속... 2023. 10. 10.
드래곤 1/72 BF109E-1 9./JG26 Feldwebel Artur Beese 프롭기가 이렇게 작았나? 애초 다이캐스트를 처음 모으기 시작한것이 프롭기가 좋아서였고 그래서 독일기를 모으다 국내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할수가 없어 포기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서 어찌어찌하다보니 현용기로 다시 시작하게 됬는데 현용기의 커다란 박스가 눈에 익어서였는지 받아든 BF109의 박스는 그야말로 꼬마상자(?)라고나 할까? 하지만 역시 개봉하면서 주는 느낌은 역시 프롭이 최고다!!! 기체는 서부전선 에이스 항공단이자 배틀오브브리튼의 주역인 제 26전투항공단 기체이다. 제 26전투항공단은 BF를 운영하다 Fw로 기종전환후 종전까지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상으로는 상당히 커보이나 20cm도 안되는 크기다. 모든 다이캐스트비행기들의 전통적인 포장 철십자가 눈에 확들어 오는구만 JG26의 9중대의 지옥개 마크.. 201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