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1 쉐보레 트랙스 가격정책 암담?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신차 '트랙스'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호샤 사장은 "젊은 소비자층에서는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강해 다목적차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트랙스는 판매가 늘고 있는 글로벌 소형 다목적차량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트랙스를 선보인 뒤 내년 초 한국과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국내 판매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해 투싼 등 동종 모델과의 경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호샤 사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지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영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트랙스 가격정.. 201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