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포트리스2 Fortress 포트리스 2012 본 포스팅에는 영화의 재미요소와 줄거리가 포함될수 있습니다. 안 본 분은 창닫기 하세요. 쌓아놓은 2차대전 영화 해소 차원에서 시작한것이 바로 이 영화다. 미국은 워낙 넓은 땅에 많은 양의 영화를 쏟아내고 CG 도배가 밥먹듯이 쉬운 나라라 B급 또는 TV 영화도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기서 거기인 한국은 답없다.) 각설하고 1943년 아프리카에 주둔한 미 제 15공군의 한 폭격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독일의 방공망이 극에 달았던 시절이라 격추되는 B-17 숫자많았는데 그런 모습을 묘사하려고 애를 많이 섰다. 다만 이런 저 예산 시대극의 경우 제작비 때문에 배경을 많이 가리고 쓴다. 그래서 화면이 매우 답답하다. 카메라 앵글을 인물 중심으로 꽉 채워 .. 2012. 12. 1. B-17 FlyingFortress 그래픽카드의 질적 수준을 요하지도 않고, (CPU를 통한 그래픽 처리방식이라 CPU와 램만 받쳐준다면 최상의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고) 대공포 효과를 이처럼 사실적으로 표현한것도 없을테고 무엇보다도 스타워즈를 방불케하는 총알괴적도 없고, 멀티플레이만 됬으면 정말 좋은 게임이 되었을 B-17 플라잉포트리스. 불운한 시대를 걸어간 게임이다. 적어도 나에겐. 200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