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1 내일을 향해 쏴라 60년대 시대를 풍미했던 웨스턴 영화 대표작중의 하나. 유혈이 낭자하는 폭력성이 전부였던 웨스턴 영화들의 틀을깨고, 젊은이들의 꿈, 꿈을 쫓는 젊은이들을 잘 표현한 영화. 아카데미 각본-촬영-음악-주제가상 등 4개부문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기도했다. 이 영화가 좋은이유. 제목과 마지막 장면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생각하는것 조차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렇지만, 항상 낙천적이고 낭만적인 부치와 선댄쓰가 자신들의 운명 앞에서도 그렇게 낙천적으로 "호주로 가자!" 라는 말 한마디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던 무수히 많은 총구를 향해 뛰어가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사에 길이 남은 명장면이다. 햇살비치는 풀밭을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가던 장면에서 나온 "Raindrops keep.. 200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