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1 원티드 영화의 줄거리와 재미 요소가 약간 포함됩니다. 안본 분들은 창닫기 하세요. 이 영화를 보면서 주인장이 느꼈던건 정말 영화로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들다는것이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되게끔 해야하기 때문이다. 관객의 영화에 대한 눈높이(여기서는 화려한 화면발)가 너무나도 높아져 이제는 왠만한 영화론 성이 안차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정적인 한국영화는 반성하길. 배우에만 의존하는 허접스러움좀 제발 버리고. 뭣 같은 상사 밑에서 하루하루 뭐같은 나날을 보내고 사랑하는 여자는 내 집에서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다른 놈이랑 섹스를 즐기고 통장 잔고엔 땡전한푼 없는 우리의 주인공 직장상사도 상사지만 제길슨! 다른놈이랑 섹스를 즐기는 여친을 왜 데리고 있나? 자동차 위에서 아무렇지 않게 총질을 하고 마트에서 .. 2008.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