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1 Der untergang - 몰락 히틀러 최후의 14일을 그린작품 요하임페스트 원작의 Der untergang (몰락) 2004년 독일에서 개봉하여 450만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며, 히틀러의 인간적인 면과 나치독일의 이면을 드러내어 수많은 논쟁 거리를 일으킨 영화이다. 이 영화는 히틀러의 최후 타이피스트였던 트라우들 융게의 회고록과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꾸며진 원작을 충실히 따른 작품으로 4월 16일 붉은군대가 베를린 공세를 시작한 시기부터 히틀러가 자살하기까지 14일간의 나치 최고 수뇌부들의 모습과 수도 베를린을 섬뜩할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것도 좋을듯. 영화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부분도 나오고 좀더 자세하게 묘사게 되기도 한다. 영화의 시작 제 3제국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 제3제국의 내무부 장관이자 SS 친위대 대장인.. 200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