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1 합격 통지후 취소처리하는 회사 아레스찬 오늘은 주인장이 겪은 황당일 하나 올려봅니다. 모 대기업 포털 사이트내 UCC 컨텐츠를 담당하는 아레스찬 이라는 회사에 운영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월요일에 면접을 보고 그날 저녁 합격했으니 출근하라는 전화가 오더군요. 의외였습니다. 내일이나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몇시간뒤에 전화가 와서 말이죠. 근무조건을 얘기하면서 통화를 하던중 불쑥 메일로 사이트 리뷰를 작성해 보내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응? 합격했는데 사이트 리뷰를?' 더욱이 웃긴건 월요일 저녁 7시 56분에 전화를 해놓고 다음날(회요일) 오후 5시까지 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출할 리뷰 내용은 자신들이 메일을 보낼테니 보고 확인하라는것 이었습니다. ************* 메일원문 ************** 안녕하세요. 아레스찬 김** 입.. 2008.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