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우화

번데기방을 열심히 만들더니 성충으로써 탈바꿈이 끝나가고 있다.

같은 질의 톱밥을 제공해줬을때 병에 넣어둔 녀석들보단 성충이 되었을때 광택이나 활동성은 넓은곳에 넣어두었던 녀석들이 눈에 띄게 좋다.

가끔 열어보면 통안을 얼마나 열심히 다녔는지 길이 보일정도로 다니는걸보면 말이다.
물론 단독사육 = 너무 큰 부피차지 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