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계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하면 누구나가 F-14라는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것이다.
거기에 졸리로저스가 붙는다면 그건 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는것이고.
오늘의 뜯어보기는 미해군 비행대 화려함의 양대산맥 VF-111 선다우너즈와 VF-84 졸리로저스중 바로 졸리로저스다.
지난번 선다우너즈와 함께 구입한 녀석으로 역시 같은 제조사인 센츄리윙즈 제품이다.
뭐 퀄리티는 굳이 설명안해도 되고.
수직미익 해골이 전세계 모델러들에게 주는 의미는 그야말로 神
VF-111 선다우너즈가 VF-11 에서 VF-111로 바뀐것에 비해
졸리로저스는 그야말로 풍파란 풍파는 죄다 겪었다.
비행대 번호도
VF-17 -> VF-17 / VF-84 ->VF-5B -> VF-61 -> VF-84 -> VF-103
이렇게나 많이 바뀌었고 졸리대원이 몰살당하는 일을 겪는가 하면
서로 자기가 진짜 졸리로저스다 싸우고
비행대 이름도 졸리로저스에 베가본드로 다시 졸리로저스로 바뀌고...
이 모두가 유명세를 타서 그런거라 해야할지도...
어쨋든 VF-111 선다우너즈는 결국 해체되 사라졌지만(VFC-111 정말 아니다 F-5N 너무싫어)
졸리로저스는 살아남았다.
쥔장 전통샷
하이앤드를 버리지않고 놔두면 이렇게 쓸대가 참 많다.
편하다~ 렌즈 안갈아끼우고 접사부터 줌까지 다되니 ㅠㅠ
상당히 당황스러운 샷
카메라가 기운것일까?
아님 날개가 주저앉은것일까?
확인해보니 날개 문제 ㅡㅜ
화려한 시절의 톰켓이라 이 바디색 적응이 좀 안된다.
VF-103 과 VF-84 졸리로저스
도색의 차이가 확실하네.
실기 사진을 올려보는것이 좋지 않겠나 시퍼서 쥔장도 좀 올렸다.
1980년 作 파이널 카운트다운에 몸소 출현하신 AJ210 되시겠다.
밀리 마니아와 비행기 마니아들에게 호화로운 눈요기를 제공해주는 너무나도 유명한 명작중 하나
니미츠 소속기들은 죄다 볼수 있으니.
돼지말벌이 사라지면 이런 그림이 되겠지만
쩝..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
'다이캐스트&디스플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제품소식] Aviation72 Seahawk (0) | 2012.01.30 |
---|---|
하비마스터 F-16C 목업 공개 (0) | 2012.01.13 |
하비마스터 F-4N VF-84 Jolly Rogers CAG (0) | 2012.01.06 |
F-5C 는 언제쯤 나올지... (0) | 2011.12.13 |
F-14A 톰켓 VF-111 선다우너즈 NL200 1988 (0) | 2011.12.02 |
다이캐스트 전투기 총합 (1) | 2011.11.03 |
신제품소식)드래곤社 다이캐스트 우주선 시리즈 (0) | 2011.10.19 |
천만다행한 실패한 X-plus 고가정책 (2)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