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1 One Second After 1초후 본 포스팅에는 재미요소와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을수있습니다. 안본분은 창 닫기 하세요. 올해들어 처음 생긴(올해는 성적 저조하네..) 도서상품권으로 북쇼핑을 해온 집사람이 작은 찌라시를 하나 주었다. 신간 서적 안내 찌라시였다. 이 책은 바로 그 찌라시에 있었고 쥔장의 눈길을 끌어 집어들었다. 이 책은 지극히 미국적인 시각에서 미국적인 마인드로 그려진 책이다. 해외 소설중에서 안그런게 뭐가 있겠냐만 이 책은 정말 딱 미국 내수용으로만 끝나기 좋은 책이다. 세계 경찰을 자칭하는 미국의 역할론적 강조와 '우리는 (자랑스런)미국인이다' 부분은 다소 거북스런감을 주고 인류 전쟁역사에 빗대어 자신들의 행동과 역할을 정하는 부분 또한 너무나도 미국적인 마인드로 풀어내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국내에서만 보기좋은 책이.. 201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