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덴느1 발지대전투 전쟁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선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별디른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 "발지 대전투" 주인장 생각이지만, 이 영화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화는 전무하지 않을까? 모르는 분들위해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2차대전이 막바지에 치달을 1944년 독일군은 서부전선의 미군을 향해 마지막 공격을 감행한다. 연료부족에 보급물자 부족등의 최악의 상황이었음에도 독일군은 아르덴느 숲 미군의 취약지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독일군의 최신예전차 킹타이거를 동원한 기습공격은 성공을 이루는듯 했으나 미군의 보급물자(특히 연료)를 노획하는데, 실패하고 독일군 패잔병들은 가동불능이 된 차량들을 버리고 독일로 걸어서 후퇴한다. 65년작 답게 역시 엄청난 물량공세와 M47을 동원한 타이거 전차 재현은 그야말로 웅장한 스케일의 .. 2007.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