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팜1 은하표류 비팜 추억의 장난감 시리즈 11탄 비팜 역시 일본판 복제품인 비팜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가치관이나 깊이는 건담만큼이나 나름데로의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요즘의 박스아트는 정말 엉망이다. 아카데미는 박스아트에 신경을 전혀 안쓰고 일본 역시 밀리터리류를 제외한 메카닉류 박스 아트는 정말 엉망이다. 제품 자체의 질이 높아져 박스아트에 공을 들일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겉포장이 이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언제나 그렇듯 박스 옆면은 완성작과 함께 개발사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보다시피 단촐하다. 하지만,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이 세련됬다. 조립도 역시 손으로 그린 그림이 아닌 매우 잘 그려진 그림이다. 사용된 단어 역시 현재의 단어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매우 단촐한 런너 구성 색깔도 그런데로 참 무난하다. 완.. 200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