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1 게임원작은 어렵다! 맥스페인 본 포스팅에는 줄거리와 재미요소가 포함될수 있습니다 영화를 안본분은 창닫기 하세요 포스터지만 원작 게임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린 유일한것(?) 게임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던 게이머들이라면 이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을것이다. 게임이 소개된게 2001년이니 무려 7년을 기다린 샘이다. 하지만 이전에 개봉됬던 수많은 게임원작의 영화들이 그랬던것처럼 게임원작 마니아들에겐 그저그런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원작처럼 가족을 잃은 형사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지만, 게임의 그 어둡고 음침하고 스산해보이기까지한 맛(?)을 영화는 잘 살려내고 있지를 못하다. 발키리는 죽음의 화신이란 건가? 게임을 접하지 못한 주인장의 친구께선 영화가 너무 음산하고 칙칙하다 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도저히 주인장은 너무 가볍.. 200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