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리컬트 정찰형

반다이의 미친 색분할사출 기술때문에
다른 모델 업체들도 죽을맛일거다.
심지어 하세가와도 색분할을 들고나왔으니 말이다.
밀리터리야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쳐도 마크로스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하세가와 입장에선 색분할을 안할수도 없으니 말이다.

각설하고

마크로스 젠트라디군의 주력병기
리컬트다.

쓰리제로의 로보텍 출시를 기다리면 그 사이즈에 맞는 녀석으로 산건데
문제는 쓰리제로의 로보텍이 나올 기미를 안보인다는거.
키즈컨셉의 대용품을 사려고 했는데
이건 또 뭐가 문제인지 페이팔 결제가 계속 오류가 난다는거.
그래서 쓰리제로만 보고 있는데 이건 뭐...

어쨋든 그중에서도 참 보기힘든 정찰형 되시것다.

박스아트 참 멋지다.
그 옛날 스타일 그대로에
현대 기술을 합친...

하세가와 답지않은 칼라 설명서
칼라는 좋은거다.

색분할 런너
반다이라면 뭐 당연하지만
하세가와라니... 참..

당연히 TV판 첫 상륙장면때 나왔는데
그게 상품화됬다.
옆의 미사일포드 녀석도 마찬가지.

조립하면 도색없이 저정도의 모습이
나온단다. 먹선만 잘 넣으면 괜찮은
모습이 된다는거.

다만 여전히 금형 가술이 부족한지라
옛날처럼 부품을 반으로 갈라버린 형태인지라
세로로 그어지는 접합선은
뭐 수정이 필요한지라...

그래도 어디인가
리컬트를 색이 들어간 녀석으로 접할수 있으니.

1/72 사이즈 쿼드런 로도 나온다면
반다이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