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마스터 Douglas A-20G Havoc "La France Libre" 668th BS, 416th BG, France 1944

언제가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주인장은 꼭 무언가를 사려고 작정을 하면 못사고

포기하고 그냥 지내다보면 꼭 그 제품을 우연치않게 사게되는

징크스?가 있다.

결국 그 징크스가 이번에도 맞았다.

Douglas A-20G Havoc "La France Libre" 668th BS, 416th BG, France 1944

침공도색 제품이 또 나오겠지 하며 

안사고 버티다 결국

A-20 제품 자체가 안나오는 사태까지 가버려

포기하고 있던차에

중국 셀러가 이렇게 고맙게도 침공도색

버젼을 시장에 풀어

얻게 되었다.

이게 얼마만의 들여다보기인지...

각설하고

기체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하면

"La France Libre" 668th BS, 416th BG, France 1944

최초 100회 무사출격으로 파리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언론에 소개되는 관계로 기존의 야한 노즈아트를 지우라는 명령으로

MISS LAID를 부랴부랴 지우고 

"La France Libre" 자유 프랑스 로 개칭

중국은 뽁뽁이조차 뭘로 만드는지 뻣뻣함의 극치다.

한국처럼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다.

오랜만에 찍고 오랜만에 쓰다보니

사진도 엉망, 자도 올려놓지도 않고

솔직히 이사짐 싸는중이라 어딧는지도 모르겠고...

이 정도면 양호하다.

다이캐스트용 디테일은.

공격기이기는 하지만 폭탄도 있는데 왜 폭탄 옵션조차 없는건지...

부랴부랴 지운 MISS LAID 흔적

이게 다른 양산품도 이런건지 아님

중국 내수시장에 보낸 물건만 이런건지

상당히 지저분하게 되어 있다. 

혹시 리퍼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