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광고안의 연비

TV를 잘 안보는 주인장인지라 저 둘이 뭐하는 애들인지는 모르겠고

별로 알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어쨋든

광고속에 연비 표시가 나왔다.

저 위치라면 순간연비 내지는 평균 연비일텐데 16.8km로 나왔다.

뭐가됬든 저 연비 기록이라면

실 연비는 역시 12.5km 내외.

물론 이는 주인장이 그동안 다른 차를 끌고 다니면서 몸으로 익힌 경험을 기반으로 추정한것이다.

근데 이 경험의 추정이 대부분 맞았다는것.

역시나 미국차에 연비를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아니였나 싶다.

이제 남은건 가격인데 가격은 어떻게 나올지...

차는 점점 '나 죽어가고 있어요~!'하는데 살만한 차는 없고

이게 이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 꼬라지란것이 참...

소비자의 보호보단 기업의 보호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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