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행기'를 본 관람객은 단 두 부류일것이다.
부모이거나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뭐 비행기를 좋아하면서 부모인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극소수일거이고...
졸리 로저스의 명성은 실로 대단하다.
영화에서 모든 스토리는 졸리 로저스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게다가 당대 또는 현재 최고의 비행 기록을 가진 비행기들도 나오고
한 시대, 한 국가를 대표했던 비행기들도 나온다.
아쉬운건 한국은 그 대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것.
그나저나 역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적 창조적 교육을 중시 여기는 나라답게
캐릭터의 디자인이 참 뛰어나다.
특징만을 잘 잡아내서 뽑아내는 능력.
AT-50x
이 모델 국내에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F/A-18F Super hornet
이라 쓰고 돼지말벌이라 읽는다.
그나저나 조종사 헬멧.. 캐릭터 특징 정말 잘 잡는다.
Gee Bee R racer
현재 간혹가다 레플리카 기체가 에어쇼에 등장한다.
F4U corsair
DeHavilland DH.88 Comet
몇몇 캐릭터의 실 기체에 대해 설명을 적어놨다.
그나저나 우리딸은 아빠의 바램을 알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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