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많이 다녀본 사람들의 얘기와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한국에는 '함께'하는 문화가 없다는것이다.
많은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도 한국에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 같이 할 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것이다.
그런 얘기를 할때마다 주인장은
"강강수월래는? 쥐불놀이는? 우리는 가무를 즐겼던 민족이야."
이라며 맏불을 놓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지금은 같이 놀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걸 인정해야 할것 같다.
그렇기에 월드컵이라는 함께하는 문화에 심취한것이고,
붉은악마를 탄생시켰는지도 모를일이다.
오늘 보여준 무한도전의 감사 콘서트는 바로 그런 함께하는 놀이문화를
우리에게 새롭게 제시하고 보여준것이 아닐까 한다.
TV예능 프로그램으로써 단순히 코메디를 보여주고 시청자를 TV로 불러모으는것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같이하는 장으로써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서 말이다.
프리허그가 하나의 운동이 되다시피할 정도로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건조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무한도전' 이라는 예능 프로가 보여준 모습은
함께하는 '무엇'이 우리에게
얼마나 부족한가를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것일거다.
적어도 주인장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
한국에는 '함께'하는 문화가 없다는것이다.
많은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가운데도 한국에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 같이 할 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것이다.
그런 얘기를 할때마다 주인장은
"강강수월래는? 쥐불놀이는? 우리는 가무를 즐겼던 민족이야."
이라며 맏불을 놓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지금은 같이 놀수 있는 문화가 없다는걸 인정해야 할것 같다.
그렇기에 월드컵이라는 함께하는 문화에 심취한것이고,
붉은악마를 탄생시켰는지도 모를일이다.
오늘 보여준 무한도전의 감사 콘서트는 바로 그런 함께하는 놀이문화를
우리에게 새롭게 제시하고 보여준것이 아닐까 한다.
TV예능 프로그램으로써 단순히 코메디를 보여주고 시청자를 TV로 불러모으는것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같이하는 장으로써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서 말이다.
프리허그가 하나의 운동이 되다시피할 정도로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건조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무한도전' 이라는 예능 프로가 보여준 모습은
함께하는 '무엇'이 우리에게
얼마나 부족한가를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것일거다.
적어도 주인장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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